[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과 가구류 등 사용가능한 제품들의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별 33곳의 재활용센터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가구류를 일반적인 중고 가전 판매점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33개 재활용센터 제품이 등록된 통합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를 통해 가격비교도 가능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14년 한 해 동안, 33개 재활용센터에서 수집한 재활용품은 20만 5104점에 달하고, 17만 4222점의 재활용품이 판매됐다.
이인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센터가 좋은 품질의 재활용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보물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
지역별 33곳의 재활용센터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가구류를 일반적인 중고 가전 판매점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33개 재활용센터 제품이 등록된 통합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를 통해 가격비교도 가능하다.
서울시에 따르면 14년 한 해 동안, 33개 재활용센터에서 수집한 재활용품은 20만 5104점에 달하고, 17만 4222점의 재활용품이 판매됐다.
이인근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재활용센터가 좋은 품질의 재활용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보물상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