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던 장마전선은 주춤하면서 시원한 장맛비는 모레 전국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일단 제주도는 내일 아침부터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모레 오후부터 장맛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모레 강수량은 대부분 20에서 많은 곳 60mm가량이 되겠고, 특히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24도로 더운 가운데, 흐린 하늘 속에 습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낮에는 대구 31도까지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겠다.
장마전선은 일요일 북한지역으로 올라가 다음주부터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