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7월 27일에는 충남 당진 펜션에서 부탄캔 사고로 인해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다음날 28일에는 울산 한 사무실에서 에어컨 실외기에서 화재가 난 1명이 부상당했다.
또 지난해 7월 넷째 주부터 8월 첫째 주까지 전기화재 140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원인은 누전이 8건, 접촉불량이 21건, 절연열화가 39건, 과부하가 11건, 압착손상이 10건, 기타가 61건이다.
국민안전처는 “여름휴가의 들뜬 마음에 전기-가스 안전에 소홀하기 쉽다”며 “집을 나서기 전에는 집 안의 모든 가스밸브를 잠그고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전원은 반드시 차단해야한다”고 말했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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