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여자친구 미아고스에 “죽여버릴 거 같다” 폭언 논란

샤이아 라보프, 여자친구 미아고스에 “죽여버릴 거 같다” 폭언 논란

기사승인 2015-07-28 15:07: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고스에게 협박성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피플 등 외신 등은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최근 “여자 친구를 죽여 버릴 것 같다”는 폭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독일 길거리 한복판에서 여자친구인 미아고스와 말다툼을 벌였고 “여자에게 손대고 싶지 않은데 자꾸 얘가 날 시험 한다”, “나는 폭력적으로 변하고 싶지 않은데 화나게 한다” 등의 발언을 했다.

특히 샤이아 라보프는 공항으로 향하는 차에 올라타며 “내가 계속 여기에 있으면 그녀를 죽여 버릴 지도 모른다”고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3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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