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광복절에 천만 관객 돌파

영화 ‘암살’, 광복절에 천만 관객 돌파

기사승인 2015-08-15 13:30: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독립 운동가들의 항일무장운동을 다룬 영화 ‘암살’이 광복 70주년을 맞은 오늘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암살’은 오늘 오전 8시 누적 관객 수 1009만여 명을 기록해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 영화 중 천 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영화는 ‘암살’이 처음이다.

최동훈 감독의 영화 ‘암살’은 1930년대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위해 모인 독립운동가들과 임시정부요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전지현과 이정재, 하정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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