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제9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백성병원 백성길 원장(사진)이 선정됐다.
백성길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백성병원을 운영하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등 의료 사각지대에서 무료봉사를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도지회 회장으로, 에이즈예방과 치료지원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로상 수상자로는 박정연 前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공공부문), 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학계부문), 윤종원 병원신문 기자, 이지현 메디칼타임즈 기자(이상 언론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지난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 등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28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대한중소병원협회 25차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쿠키영상] 아찔한 섹시 댄스…걸그룹 러브어스(LoveUs) 미교 직캠
[쿠키영상] '인간탑 쌓기 축제' 몸을 타고 올라가 어깨 밟고 우뚝! 와르르~~~
디즈니 공주들의 '노메이크업' 얼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