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박 대통령은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은 동북아와 유라시아를 넘어 인류 공영의 미래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한에 대해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도 실현 불가능한 핵 개발과 경제발전 병진 노선에서 벗어나 개방과 혁신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북아 국가들이 다차원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정과 공동 발전의 선순환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