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오는 20일(일요일) 병원 대강당에서 2015 암성통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병원 측은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그동안의 진단 사례와 연구결과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 암성통증 환자에 대한 정신치료 ▲ 암성통증 환자에 대한 재활치료 ▲ 암성통증 환자에 대한 약물치료 ▲ 환자에 시행 가능한 중재적 치료방법 등 주제로 구성돼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국 각지의 의료진을 포함해 암성통증에 관심을 가진 환자 및 보호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