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달 전반기의 기온이 평년보다 1도 가량 낮아 산의 20%가 물드는 첫 단풍이 예년에 비해 1~2일 정도 일찍 시작하겠다고 내다봤다.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이달 25일에 시작돼 북한산은 다음 달 12일, 남부 지방의 내장산과 팔공산은 다음 달 17일쯤 물들겠다.
산의 80%가 물드는 단풍 절정 시기는 예년과 비슷해 설악산은 다음달 18일쯤, 북한산은 27일, 내장산은 11월 6일쯤에 가장 화려한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다음 달에는 기온이 예년보다 다소 높아 첫 단풍 시기에 비해 절정 시기는 늦어지겠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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