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용지 ‘두 번째 유찰’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용지 ‘두 번째 유찰’

기사승인 2015-09-29 02:30: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용지 매각이 또 다시 무산됐다.

서울시는 25일 “제2회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에 대한 일반입찰 실시했으나 유효입찰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매각 재공고를 내고, 15일부터 24일까지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했다.

시는 재입찰을 위해 다각적인 검토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매각가를 낮출 수도 있다는 이야기로 풀이된다. kubee08@kukimedia.co.kr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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