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재활의학회는 오는 13일(화) 오전 10시, 백범기념관에서 대한노인회와 함께 ‘낙상예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강성웅 이사장은 “노인에게서 가장 중요한 건강 관련 문제 중의 하나인 낙상은 가정에서 뿐만 아니라 병원, 요양원 등 어디든지 일어날 수 있으며 낙상으로 인한 골절 등은 심각한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 문제”라며 “낙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낙상예방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다양한 연구결과와 낙상 국민적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전략을 모색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낙상예방 가이드라인 ▲노인 낙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노인낙상 예방을 위한 대책을 위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문의: 02-2019-3490)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