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아는 것이 치료입니다’ 주제로 동작구와 공동 주최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오는 14일(수)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에서 ‘당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와 동작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당뇨병의 올바른 이해(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 ▲당뇨병, 어떤 검사가 반드시 필요할까?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 ▲당뇨병을 극복하는 식습관(영양관리팀 유혜숙 팀장) ▲당뇨병을 극복하는 운동습관 및 자가혈당관리법(당뇨병센터 이소은 교육간호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좌 시작 전 오후 1시부터 희망자에 한해 혈당 검사 및 혈압 측정과 상담이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에게는 당뇨병 관련 책자와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당뇨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당뇨병센터(02-6299-3247) 또는 대외협력팀(02-6299-2219)으로 연락하면 된다. kubee08@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