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어린이병원 17일 결절성 경화증 주제 강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17일 결절성 경화증 주제 강연

기사승인 2015-10-08 03:00:55
[쿠키뉴스=김단비 기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에서 ‘결절성 경화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결절성 경화증은 선천성 신경계 장애로 신체 모든 부위에 악영향을 미친다. 뇌전증, 자폐증세, 피부 발진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임상유전과, 소아신경과, 안과, 피부과 등 관련 진료과 의료진이 강연자로 나서 결절성 경화증의 유전검사, 뇌병변 장애, 피부 병변 등 지식을 전한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과 공개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는 환자 이름과 참석 인원을 문자메세지(010-4419-1475)로 전송하면 된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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