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22)가 다음 달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혼전 임신 여부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26일 한 매체는 동호 측 관게자의 말을 빌려 “혼전 임신이 맞다,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 중인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 동호의 군 복무에 관해서는 “이미 공익 판정을 받아 걱정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동호와 예비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그러나 결혼 업체 측은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아이웨딩 측은 이날 “임신은 금시초문”이라며 “결혼 준비도 극비리로 진행 중이라 세부 내용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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