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누가 거북을 ‘느림보’라고 했던가요?
먹이 사냥에 나선 거북은 맹수처럼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유튜브 속 동영상에는 물가를 거니는 비둘기와
헤엄치며 물가로 다가오는 거북이 담겨 있는데요.
비둘기가 거북의 등장에도 신경 쓰지 않고 물가 가까이 다가가자
거북이 놀라운 순발력을 발휘합니다.
겨냥했던 비둘기의 목을 낚아채며 입에 문 거북.
유유히 물속으로 들어가는데요.
비둘기는 버둥거렸지만, 거북에게서 벗어날 수는 없었습니다.
결국 얼마 후 떠오른 비둘기의 깃털만이 처참한 최후를 암시해 주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나의 거북이는 이렇지 않아’
‘헐~ 거북이가 저렇게 잔인했었다니... 충격’
‘원래 거북이는 생태계 깡패임’
‘우리 북이는 이럴 리 없어.....’
‘알고 보니 용궁으로...’
‘너 이자식 고기 먹을 줄 아는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누리꾼들만 충격 받은 게 아닙니다.
친구의 최후를 본 남은 비둘기 역시 이 상황이 어처구니없었던지
멍하니 물속을 응시하네요.[출처=유튜브 Krit Jut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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