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오마비' 소지섭 "'주군의 태양' 캐릭터와 까칠한 것 제외하면 다르다"...신민아와 케미 기대"

"[쿠키영상] '오마비' 소지섭 "'주군의 태양' 캐릭터와 까칠한 것 제외하면 다르다"...신민아와 케미 기대"

기사승인 2015-11-12 12:40:55

◆ ‘오마비’ 소지섭 “까칠남 캐릭터? ‘주군의 태양’과 다를 것”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오마비’ 소지섭 “까칠남 캐릭터? ‘주군의 태양’과 다를 것”

배우 소지섭이 ‘오 마이 비너스’의 캐릭터가
‘주군의 태양’과는 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11일)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제작발표회에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가 참석했는데요.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의 캐릭터와 까칠한 것을 제외하면 닮은 점은 없다”며
“까칠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인물이다.
‘주군의 태양’과는 많이 다를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소지섭은 극중 얼굴 없는 할리우드 스타 트레이너이자,
아픈 사람에게 약하고 위험한 사람에게 더 약한 김영호 역을 맡았는데요.

누리꾼들은 ‘오 마이 비너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ju****
‘그녀는 예뻤다’랑 전개가 비슷하면 재미없겟지만
봐야하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구만

op****
소지섭-신민아면 뭐 내용 비슷해도 일단 봄

ou****
우선 출연자 조합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할 거 같고...
거기에 작가들이 시나리오를 잘만 써준다면 '그예' 만큼 터질 거 같아 ~ㅋㅋ
zz****
캐스팅은 좋은데 재미있었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소지섭!!!!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자 헬스트레이너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인데요.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됩니다.





◆ ‘오마비’ 소지섭 “까칠남 캐릭터? ‘주군의 태양’과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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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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