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엄마 코 푸는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아기

[쿠키영상] ‘엄마 코 푸는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아기

기사승인 2015-11-14 00:03: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귀여운 아기가 무엇에 이리 기겁하는 걸까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 속 주인공은
생후 5개월 된 아기 ‘에머슨’입니다.

에머슨을 화들짝 놀라게 한 범인은 다름 아닌 엄마인데요.
엄마의 코 푸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손사래 치며 몸을 뒤로 빼다가도
소리가 잠잠해지면 이내 꺄르르 웃으며 쿨한 척합니다.

그러다 다시 코 푸는 소리가 들려오면
몸을 부르르 떨 정도로 공포에 떠는 에머슨.
이렇게 놀랐다 웃었다를 반복하는 아기에게 엄마는 묻습니다.

“내가 코 푸는 게 무섭니?”
물음을 던지고는 아기를 향해 다시금 코를 푸는데요.

에머슨은 공포를 잘 이겨낼 수 있을까요?

보는 것만으로 웃음 나는 에머슨의 영상을 통해
행복감을 맛보시죠.[출처=유튜브, mint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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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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