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설... 누리꾼 “달수 씨 축하축하”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설... 누리꾼 “달수 씨 축하축하”
배우 오달수(48)가 채시라의 동생인 배우 채국희(46)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오래된 연인으로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다고
스포츠서울이 오늘(4일) 단독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식사하며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서로를 소개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지인은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안다”면서도
“뒤늦게 시작한 사랑인 만큼
결혼보다는 동료이자 연인으로 시간을 더 많이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오달수와 채국희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j****
와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예쁜 사랑하시길~!!
th****
유부남이 아니었다는 게 충격이다.
km****
난 왜 단란한가정이 있었다고 생각했을까ㅋㅋㅋ
글구 여자 분은 도둑들의 개주인이었다니ㅎㅎㅎ
du****
남자연예인들 띠동갑이니 머니 어린 신부만나는 걸 자랑삼아 이야기하는 거보단
나이 차이도 안 나고 친구 같은 동반자로 정말 보기에도 좋습니다~
달수 씨 축하축하 드리며 행복하세요~~♡♡
채국희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극중 마카오 박(김윤석)과 손을 잡은 도도한 사모님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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