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콘텐츠 공룡’ 넷플릭스 한국 상륙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의 한국 서비스가 오늘(7일) 개시됐습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6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130개국에 새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넷플릭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가 130개 늘었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넷플릭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여러분들은 글로벌 TV 네트워크의 탄생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u****
넷플릭스 오늘부터 한국 서비스 시작했다길래 집티비에 넷플릭스앱 켰더니 그냥 된다.
나르코스 틀었더니 4k로 나옴. 한국 IPTV랑 수준 차이 너무 나네;;
es****
드디어 넷플릭스를 한국에서 쓸 수 있게 됐다! 이제 볼 것이 더 많아져서 고민...ㅠ.ㅠ
ci****
넷플릭스 한국은 볼 거 별로 없다. 특히 한국거는 진짜 정말 없다. 나중에 더 추가 되면 몰라도, 지금으로는 월 9.99달러나 내고 볼 이유가 없다.
ja****
드디어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도 상륙했군요! 한 달 무료 체험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이용자는 넷플릭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한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한국 진출 파트너사로는 LG를 언급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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