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국내 키즈MCN 사업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캐리소프트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에 라이벌이 등장했다. 쿠키미디어가 ‘쿠키토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론칭하며 MCN(다중채널네트워크, Multichannel Networks) 사업에 뛰어든 것.
유아 및 초등학생 등을 주 타깃으로 한 ‘쿠키토이’는 유튜브 채널에서 장난감 리뷰 동영상을 제공한다. 10분 남짓 분량의 ‘쿠키토이’는 장난감 구성이나 놀이 방법 등을 알려주며 재미와 건전성을 살렸다. 또한 집, 병원, 시장, 소방서 등 여러 상황을 구현하며 교육적 측면도 놓치지 않았다.
쿠키미디어 측은 ‘쿠키토이’를 비롯해 인형극, 독서 콘텐츠로 점차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키토이’가 30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인기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쿠키토이 유튜브 채널 주소 https://www.youtube.com/channel/UCmH5p6tZ88AH4-J-3zkeK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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