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음악대장 4연승, 정체 관심 고조...“저런 음색은 하현우 뿐, 아니면 더 반전”
「복면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어제(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봄처녀’와 ‘음악대장’은 25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무대를 겨뤘는데요.
이날 음악대장은 마지막 무대에서
더 크로스의 ‘돈 크라이’(Don’t Cry)를 선곡해 마음껏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특히 음악대장은 자신의 특기인 시원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이번 승리로 4연승을 거둔 ‘음악대장’은
“매번 무대마다 감사드리고,
더 잘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하다.”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음악대장’과 대결을 펼친 ‘봄처녀’의 정체는
많은 누리꾼들의 예상대로 씨스타의 효린으로 밝혀졌는데요.
‘음악대장’의 정체를 두고도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k****
내가 알고 있는 가수 중에 저런 음색 가지고 있는 가수는 하현우 뿐...
wo**
음악대장 하현우 있는 동안은 본방 사수...^^
jh******
선곡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목소리도 여자들이 녹는 스타일...
김연우처럼 한복 입고 노래 부르는 선택을 하지 않는 이상에야
잡을 수 있는 사람 몇 없을 듯...
ek****
항상 다시보기로 보는데, 진짜 하현우 무대는 두 번 돌려듣게 됨.
가왕이 괜히 가왕이 아니다.
ma*****
아~~~ 난 하현우가 누군지도 몰라ㅜㅜ
근데 음악대장은... 정말 넘버 원!!
싫증날 때쯤 가왕자리 물려줄 듯... 이길 가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ep***
여기서 하현우가 아니면 더 반전일 듯ㅋㅋ
하현우라는 추측은
‘음악대장’이 첫 등장했을 때부터 꾸준히 나왔는데요.
특유의 음색과 초고음이 하현우와 닮았다는 겁니다.
‘음악대장’이 정말 하현우일지
회를 거듭할수록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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