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인물 아닌가?' 부모의 젊은 시절을 닮아가는 아이들

'동일 인물 아닌가?' 부모의 젊은 시절을 닮아가는 아이들

기사승인 2016-03-14 18:05: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자식은 당연히 부모를 닮는다지만
닮아도 너무 닮은 부모와 자식의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이목구비나 얼굴형도 물론 닮았지만,
풍기는 이미지까지 닮아가는 부자지간.

여기에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소품까지 비슷하게 연출하면
'동일 인물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붕어빵이 되는데요.

부모의 젊은 시절을 닮아가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1978년 아빠와 2013년 나




1976년 아빠와 2012년 나




엄마와 딸




20세의 아버지와 아들




할아버지와 손자




아이를 품에 안은 어머니




아버지와 절친 vs 나와 아버지 절친의 아들




29세의 아버지와 나, 아들을 품에 안다




16세의 아들과 어머니





기회가 된다면,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찾아
비슷한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보면 어떨까요?

부모님의 추억여행까지 함께한다면,
가족 간의 아주 행복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imgur]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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