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추운 겨울, 엔진이나 햇볕으로 따뜻하게 데워진 자동차 보닛은
고양이에게 천국 같은 곳인데요.
보닛 위에 대(大)자로 뻗어
무방비하게 낮잠을 누리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줍니다.
야생의 본능은 도대체 어디로 간 걸까요?
사람이 다가와도,
심지어 불러봐도 꼼짝을 하지 않습니다.
결국, 고양이의 손을 톡톡 두드리자
귀찮다는 듯 일어나는데요.
마치 버스 종점에서 기사 아저씨가 흔들어 깨우자
마지못해 일어나는 술 취한 아저씨 같습니다.
본능도 버리고 보닛 위에서 낮잠 누리는 고양이,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World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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