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행복한 드라이브 포착 "깜찍한 여전사와 푸른 하늘 아래""

"'태양의 후예' 진구-김지원, 행복한 드라이브 포착 "깜찍한 여전사와 푸른 하늘 아래""

기사승인 2016-03-25 13:57: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태양의 후예」 직진 커플, 서대영과 윤명주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오늘(25일) 진구는 자신의 SNS에
KBS 2TV 「태양의 후예」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군용지프 운전석에서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구와
조수석에서 그런 진구를 가리키며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진구는 "깜찍한 여전사와 푸른 하늘 아래 드라이브신 찍는 중"이라며,
근데 옆은 어마무시한 절벽. 긴장 빡! 해서 운전하느라
다음날 내 육체는 알 투성이~"라고 엄살 어린 멘트를 달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배경은 어제(24일) 방송에서 서대영과 윤명주가
지역 갱단이 전쟁고아들을 모아 인신매매를 하는 '도깨비 마을'로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 가던 중 산악 도로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단둘이 차를 타고 이동했고,
서대영은 윤명주에게 "내가 군복을 벗으면 어떨 것 같습니까?"라고 묻는데요.

윤명주의 아버지인 윤 중장(강신일)이 두 사람의 교제를 허락하는 대신
서대영이 군인을 그만둘 것을 조건으로 걸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윤명주는 "내가 벗기지 않는 한 군복 벗지 말아라."고 답해
직진 커플의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는데요.

드라마 속에서 힘겨운 사랑을 지켜가는 서대영-윤명주 커플.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처럼
극 중 로맨스도 술술 풀려가길 바랍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인스타그램 actor_jing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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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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