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날 보러 와요' 연기 부담 드러낸 강예원, 하지만 개봉 반응은 “신들린 연기 스크린 압도”

배우 강예원, 이상윤 주연 영화 「날 보러 와요」가 오늘(7일) 개봉했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강예원은 눈물을 글썽이며
"(영상을) 보기만 해도 가슴이 벅차고 답답하다. 영화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영화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만 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전도연 선배님이 하셨으면"이라며
연기에 대한 부담감도 드러냈는데요.

이어 "지금 내 옆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다.
이런 사회 문제에도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i****
숨쉴 틈 없는 몰입도와 강예원의 신들린 연기는 보는 내내 스크린을 압도한다.
간만에 웰메이드 한국 스릴러가 등장했다. 최고!

sp****
러닝타임 내내 쫄려서 긴장하고 봤다.
예상치 못한 반전과 배우들의 열연까지... 대박...

sn******
짱짱 재미있었어요!

mo**
이 영화는 두 번 봐야겠다. 영화 안의 복선들 세어가면서... 우왕 대박~


영화 「날 보러 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강제 이송돼 감금된 강수아(강예원)와,
이를 취재하는 시사프로PD 나남수(이상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극장에서 확인하시죠.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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