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불타는 청춘’ 곽진영 눈물에 박세준 기습 뽀뽀, 왜?...“멤버들 내숭 없어 좋다”
배우 곽진영과 박세준이 입술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곽진영은 어제(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박세준과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사람은 20년 만에 만난 남녀를 연기했습니다.
곽진영은 박세준에게
잘 지냈냐. 나는 가끔 오빠 생각을 했다."며 다가가는데요.
박세준이 "오빠도"라고 답하자 곽진영은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어 박세준은 곽진영에게
"내가 너 사랑했던 것 모르냐. 내 마음 아직 변치 않았다."고 말하며
입술에 기습 뽀뽀를 했는데요.
곽진영, 박세준이 뽀뽀를 하자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여기가 ‘우결’인 줄 아냐?"며 소리쳤습니다.
곽진영과 박세준의 뽀뽀 연기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bi****
와... 내가 다 오글거린다ㅋㅋㅋㅋㅋ
ka****
헉 곽진영이었구나... 넘 고쳐서 못 알아봄ㅠㅠ
ar****
곽진영 올만에 보니 반갑구려~ 자주 봅시다.
di****
불타는 청춘 은근 재미... 40대에 볼 게 없는데... 이 프로 강추!
bo****
넘 잼써요ㅡ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불타는 청춘♡♡♡
ly****
불타는 청춘 멤버들 내숭 없어서 조아여~.
ss****
불청이 화요일 밤 시청률을 잡고 있는 이유가 있네요... 잼써요
SBS 「불타는 청춘」 어제 방송은
전국 기준으로 5.3%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주 방송분에 비해 0.6% 포인트 하락했는데요.
그럼에도 화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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