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이 중국 출신 유명 예술가, 티에 양(Tie Yang)의 작품 전시회 ‘중국에서 제주까지, 티에 양 여행전’을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켄싱턴 제주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작품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라산의 풍운, 여름의 태항산, 멀리 바라본 한라산, 범산, 제주 옛집, 붉은 궤, 조주의 배꽃, 옥수수 밭-냇가에 들어가는 사람들 등 중국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담아낸 1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중국 하북성 출신의 티에 양 작가는 북경 중앙 희극 무대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국가 일급 예술가, 교수, 중국 미술가 협회 예술위원회 위원, 중국 예술 연구원 특별 초대 연구원, 전국 미술대전 심사평론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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