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김충종 교수(사진)가 지난 21일 열린 대한화학요법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김충종 교수는 ‘결핵척추염과 배양음성 화농척추염의 임상양상 비교’라는 연제로 학회에서 발표되는 초록 중 우수한 초록에 수여하는 ‘우수연제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교수는 황색포도알균 감염 및 골관절 감염 분야 전문가로서 활발한 임상연구와 각종 논문 발표로 국내외 학회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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