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된 걸그룹 ‘포미닛’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현아를 제외한 포미닛 멤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공식 해체 발표 이후 소속사를 떠나게 된 멤버들은 그동안 ‘팔로잉’하던 현아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현재 남지현은 현아의 SNS 팔로잉을 끊은 뒤 모든 팔로잉을 정리했다.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은 현아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팔로잉 하는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 포미닛 멤버들 사이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며 불화설을 제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