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 매체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모리를 통해 지난 21일부터 투표전날인 22일 밤 9시(현지시간)까지 1592명을 상대로 물은 결과, 잔류 지지는 52%, 탈퇴 지지는 48%로 집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응답자의 12%는 마음을 바꿀지도 모른다고 답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접전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포플러스도 같은 지난 22일 밤 12시(현지시간)까지 47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조사에서 잔류가 55%, 탈퇴가 45%로 나타났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브렉시트 찬반 국민투표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진행되고 이르면 같은날 오전 11시쯤 대략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 보인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