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이 28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DGB생명 임직원 15명은 도배, 보수, 장판교체, 씽크대 수리 등에 직접 참여했다.
오익환 사장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지내는 어린이들의 보금자리를 개선하는데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 이웃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