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지주는 6일 최대주주가 삼성생명에서 국민연금공단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전거래일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1198만8886주(7.09%)를 취득해 DGB금융지주의 최대주주가 됐다. 삼성생명의 지분율은 기존과 같은 1175만5894주(6.95%)이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부광약품 ‘CP-012’, 신약 개발 재도약 신호탄…“오픈이노베이션 극대화”
부광약품이 자회사인 콘테라파마와 함께 개발 중인 파킨슨병 환자의 아침무동증 치료제 임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으며 다시 한번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냈다. 한동안 주춤했던 신약 파이프라인이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