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의 팀 린스컴(32)이 다시 무릎을 꿇었다.
린스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과 1/3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7피안타 8실점하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시즌 4패를 기록한 린스컴의 평균자책점은 8.70까지 치솟았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LA 에인절스의 팀 린스컴(32)이 다시 무릎을 꿇었다.
린스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과 1/3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7피안타 8실점하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시즌 4패를 기록한 린스컴의 평균자책점은 8.70까지 치솟았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