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물 속에 잠겨있는 모래등성이 즉, 모래톱에 배가 걸린 어미 혹등고래를 새끼가 구조하려고 고군분투하는 장면입니다.
호주 퀸즐랜드주 노스 스트래드브룩섬 인근에서 표류하고 있는 어미 고래,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새끼는 어미를 밀어내며 안간힘을 쓰는데요.
하지만, 30톤이 넘는 거대한 어미의 몸무게가 모래톱을 누르고 파묻힌 상태에서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죠.
때문에 퀸즐랜드 공원 야생관리소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때마침 밀물 때가 되면서 어미는 큰 지느러미를 흔들어대며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약 40여 분간 애타는 마음으로 고군분투하던 새끼고래, 어미는 참 든든하겠죠?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EntertainmentForAll]

“전립선질환 잡는 ‘초음파’…작아진 프로브로 환자 만족도 향상”
중년을 넘긴 남성의 건강을 살필 때 전립선은 주요 관리 대상이다. 최근엔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방치하기 쉬운 전립선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