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가 순항을 시작했다.
14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3’ 첫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이 12.6%, 순간 최고 시청률이 14.5%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도 평균 시청률이 7.5%, 순간 최고 시청률이 8.8%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3년차 맏형 이서진과 새 멤버 신화 에릭, 배우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작은 섬 득량도로 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몽골’은 11.6%, SBS ‘미운 우리새끼 다시 쓰는 육아일기’는 11.4%를 기록했고 MBC ‘듀엣가요제’는 5.0%, MBC ‘나혼자 산다’는 4.3%,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3.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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