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와트호그를 사냥하던 표범, 두 녀석이 서로 깜놀하며 깨알재미를 주는 영상입니다.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카메라에 잡힌 명장면으로, 53세의 실라 그로베라라는 남성이 댐 근처에서 잠복한지 약 두 시간 만에 포착한건데요.
메마른 날씨가 지속되자 진흙탕 속의 물을 찾은 와트호그,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갈증을 해소 하던 중 갑자기 언덕배기에서 뛰쳐나온 표범의 공격을 받습니다.
느닷없는 표범 출몰에 놀란 와트호그, 도망치기엔 너무 늦었다고 판단했는지 되레 역공 태세를 하는데요.
이 모습에 더 당황한 표범, ‘어! 이게 아닌데...’ 바로 36계 줄행랑으로 웃음을 주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Barcroft TV]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