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드넓은 바다에서 만선을 꿈꾸는 어부들에게 깜짝 손님이 찾아왔네요.
영상 속 러시아 국적 어선 주변으로 모여든 갈매기 떼들이 까마득한 게 어획량이 제법 기대가 됩니다.
천천히 끌어올려지는 그물이 드디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순간 한 눈에 봐도 묵직해 보이는데요.
한 어부가 그물을 풀기 위해 다가가더니 순간 그 안에 인기척을 느끼고는 당황해합니다.
무엇이었을까요?
조심스레 그물이 풀어지는 순간, 쏟아지는 물고기들 사이로 보여 진건 웬 덩치가 산만한 바다사자.
그물에 걸려 옴짝달싹 신세의 이 녀석이 바로 어부를 당황시킨 주범이었군요.
붙잡혀온 녀석, 불안한 기색도 없이 오히려 여유만만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바다로 돌려보내려는 어부들의 노력도 아랑곳없이 한참동안 배 위를 지키던 녀석, 결국은 자신의 보금자리로 돌아가면서 깜짝 방문 이벤트를 마무리 짓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LiveLeak]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