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양병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5일 국회 사랑재에서 한글학교협의회 회장단과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세계 곳곳에서 한글학교를 운영하는 여러분의 노고는 한글을 배우는 우리 2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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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레켐비’가 바꾼 치매치료 판도…돌봄제도는 ‘제자리’
“레켐비 같은 신약을 통해 치매 환자의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평생 돌봄에 대한 정부의 중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치매역학조사 및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치매 환자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