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낚시용 미끼가 아닌 상어를 깜놀케 하기위한 미끼였던가요?
바다로 나간 보트 위에 낚시대가 드리워진 모습입니다.
어느새 찌 주변에 한 마리의 작은 상어가 출몰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수면 바로 아래 보이는 상어는 몸집은 작아보여도 흉포한 녀석 답게 유영하는 포스가 공포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꼬리지느러미를 살랑살랑 흔들며 매끈하게 빠진 녀석이 앞으로 진행하는 사이, 헉! 이게 웬일?
수염이 덥수룩한 남성이 갑자기 상어를 향해 바다로 뛰어드는데...
첨벙! 하얀 물보라가 일면서 보트 위에 있던 일행들이 일제히 박장대소하네요.
그 이유는 바로 바다의 포식자인 상어를 깜놀케 하려던 작전이 성공을 거둔 것!
자칫 상어에게 해코지 당하면 어쩌려고 저런 무모한 행동을 보이는 걸까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ralHo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