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안동=김희정 기자] 11일 경북 안동시 와룡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백신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한 소의 눈망울.
한편 정부는 최근 구제역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하면서 7년 만에 위기경보 단계를 가장 높은 ‘심각’단계로 격상했다.
AI청정지역 사수로 차단방역에 대한 저력을 보여준 경북도는 지난 8일부터 발생 시·도 인접 시·군을 비롯해 23개 시·군 한우 및 젖소 사육농가 2만3000호 64만5000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을 일제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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