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락 페스티벌, 23일 남대천 특설무대서 개최

무주 락 페스티벌, 23일 남대천 특설무대서 개최

기사승인 2017-06-22 14:05:50

[쿠키뉴스 무주=배종윤 기자] 전북 무주군은 23일부터 24일까지 2일동안 무주읍 남대천 특설무대에서 2017 무주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23일에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에 가입돼 있는 락밴드 동아리 무주 레인보우, 김제 엔젤스, 군산 파도소리 방파제, 전주 펜타프리모, 정읍 레드 썬, 진안 조아락밴드, 군산 소울뮤직, 무주 클랑 등 8개팀이 참가, 전북권 아마추어 락 페스티벌 경연이 펼쳐진다.

이튿날인 24일에는 무주군의 가디록과 셋두리, 공주시 공밴, 서울 치타슬로, 경북 G#, 전주시의 Blue Bird 등 6개 팀이 출전, 전국 아마추어 락 페스티벌이 진행된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가수 김종서가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夜好! 별보고 장보고 만나고 반딧불 야시장'도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무주읍 반딧불장터에서 열린다. 

baejy1113@kukinews.com

배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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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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