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북=고민형 기자] 전주교대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어린이 42명과 함께 ‘2017학년도 어린이 교육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북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행사로, 매년 접수가 단기간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높다.
이번 교육캠프는 이름표 만들기와 고무자동차와 같은 과학놀이, 이색 이어달리기 등의 체육대회, 화채 만들기들처럼 교실에서 할 수 없었던 특별 활동들로 구성됐다.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교육캠프를 통해 협동 정신을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