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8원 떨어진 1139.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11일 종가보다 4.0원 하락한 1139.5원에 장을 시작해 장 중 한때 1136.1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오후 들어 다시 미국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며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은 달러화 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hwan9@kukinews.com
[쿠키뉴스=유수환 기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8원 떨어진 1139.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11일 종가보다 4.0원 하락한 1139.5원에 장을 시작해 장 중 한때 1136.1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오후 들어 다시 미국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서며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은 달러화 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