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심유철 기자] 할리우드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19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5일째인 이날 오후 2시43분 누적 관객 수 116만250명을 기록했다.
‘혹성탈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퇴화하는 인간과 진화한 유인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최후를 그린다. 현재 ‘택시운전사’와 ‘청년경찰’에 이어 흥행 순위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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