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를 달성한 선미가 화제다
10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선미는 윤종신의 ‘좋니’와 워너원의 ‘에너제틱’ 등 후보들을 꺾고 1위를 기록해 4관왕에 올랐다.
선미는 1위로 자신이 호명되자 “너무 기쁘다. 3주 동안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선미가 이번 신곡을 준비하면서 체중을 감량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또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자신의 체중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선미는 “48㎏에서 5㎏이 빠져 43㎏이 됐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선미는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가시나’ 활동을 끝마쳤다.
심유철 기자 tladbcjf@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