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의 상림공원에 꽃무릇이 만개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함양의 대표적인 문화재이자 천연기념물인 상림공원은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고을 원님으로 있을 때 매년 홍수피해로 고생하는 백성들의 안전을 위해 하천변에 둑을 쌓고 나무를 심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림이다.
오는 17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는 함양산삼축제와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경남 함양군의 상림공원에 꽃무릇이 만개해 이번 주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함양의 대표적인 문화재이자 천연기념물인 상림공원은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 선생이 고을 원님으로 있을 때 매년 홍수피해로 고생하는 백성들의 안전을 위해 하천변에 둑을 쌓고 나무를 심어 조성한 국내 최초의 인공림이다.
오는 17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는 함양산삼축제와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열리고 있다
함양=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