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악재를 만났다. 라틀리프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삼성 측에 따르면 라틀리프는 서혜부 치골염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당장 8일 예정된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자리를 비운 3주간 그를 대신할 일시 교체 선수를 알아볼 예정이다.
라틀리프는 올 시즌 평균 24.6득점 리바운드 15개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의 핵심 전력이다. 라틀리프가 빠지면서 삼성의 전력도 크게 휘청거릴 것으로 보인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