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환경정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6개월간 전면 폐쇄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환경자원부, 관광부, 내무부 등 관계부처 합동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필리핀 중부 아클란 주에 있는 보라카이 섬에는 지난해 20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필리핀 유명 휴양지 보라카이 섬이 환경정화를 위해 오는 26일부터 6개월간 전면 폐쇄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환경자원부, 관광부, 내무부 등 관계부처 합동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필리핀 중부 아클란 주에 있는 보라카이 섬에는 지난해 20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