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사커스피리츠’, 유저가 만든 스킨 게임 반영

컴투스 ‘사커스피리츠’, 유저가 만든 스킨 게임 반영

기사승인 2018-04-05 18:20:46


컴투스는 빅볼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사커스피리츠’의 스킨 공모전 당선작을 게임 내 스킨으로 제작해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축구 카드 RPG(역할수행게임) 사커스피리츠는 게임 내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 등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제3회 스킨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제공되는 스킨은 해당 공모전에서 당선된 3개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들은 게임 이벤트에서 획득한 ‘스킨교환권’을 모아 ‘스킨’ 또는 ‘시공석’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공모전 당선 스킨을 착용할 경우 선수 카드에 그려지는 캐릭터 이미지가 변경된다.

이번 스킨 수령 이벤트는 이달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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