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자유 PvP’ MMORPG로 거듭나다

‘검은사막 모바일’, ‘자유 PvP’ MMORPG로 거듭나다

기사승인 2018-04-06 17:18:30

펄어비스는 6일 필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 자유로운 이용자 대전(PvP)가 가능한 ‘무법자 모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무법자 모드는 게임 내 40레벨 이상의 이용자 간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활성화한 상태로 필드에서의 PvP가 가능하다.

아울러 PC온라인 원작 ‘검은사막’에 존재하는 ‘비밀의 만물상 파트리지오’ 시스템도 추가됐다.

게임 내에서 ‘파트리지오’를 만나 행동력을 사용하면 특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장비를 얻는 ‘샤카투 상점’에서 낮은 등급의 아이템이 나올 경우 스택이 쌓이다. 일정 이상 스택을 모으면 ‘전설’급 이상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막여우’와 토끼를 닮은 ‘차피챱’ 등 반려동물 2종이 추가됐다. ‘영지’ 내 시스템 개선과 ‘마녀의 솥’, ‘빵 굽는 화덕’ 등 6종의 신규 조경물도 더해졌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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